매킨토시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맥을 켜거나 재시작할 때 나오는 시작음으로 주목 아닌 주목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난감한 경우를 피하려면 시작음을 안나오게 해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Psst를 설치하거나 일본의 개발자가 만든 StartupSound.prefPane을 설치하면 된다.

Firefox 3.0 Beta 5 RC1이 빌드 되고 있는 중이다. 아직 Mac과 Linux 버전만 빌드되어 다운로드 가능한 상태이고 Windows 버전은 아직 빌드중이다.

맥용 Firefox의 눈으로 보이는 변경점은 기존 Beta 4까지 북마크 툴바에 위치했던 Home 버튼이 기본 네비게이션 툴바로 다시 위치했다. 아마도 이유는 북마크 툴바를 안보이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Home 버튼을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한글 폰트의 Bold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던 점이 고쳐져서 Safari와 동일한 폰트 렌더링을 보여주는데, 버그인지 몰라도 링크의 텍스트 폰트 크기와 두께에 따라서 Underline까지도 뚜껍게 표현되고 있다.

Beta 5 RC1은 아래 FTP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Firefox 3.0 Beta 5 RC1 FTP Downloads

TextMate에서 한글이 겹쳐 보이지 않도록 Monaco를 기본으로 Un Dotum과 Malgun Gothic Regular로 글꼴을 만들었고, hetima의 스크립트로 하다가 merge하는 과정에서 계속 internal error가 발생해서 일일히 수작업으로 수정했습니다. 글꼴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TextMate-Fonts.dmg

Collaboration, Vector 3D Library, SVG, Canvas, ZUI, Jef Raskin, Steve Wozniak, Homebrew, History of Time, Value of a Kind Word, CRUD, Objective, 2001: A SPACE ODYSSEY, Sphere, XYZ, Cell Division, Expansion, Honey Bee, Gaia hypothesis, Attention, RoR, Processing '99, TDD, JavaScript, Link, Tags, Drag and Drop, Hack, Log, Massive Attack, Gathering Storm, We Feel Fine, Love, Hate, Chaos, Fuck You Rich Losers!

견습 마법사의 다이어리 블로그를 보고 정보 통신부가 OpenDocument Format을 행정 업무용 문서 표준으로 채택하는 것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정부가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하겠다는 메아리만 울려 퍼지던 때를 생각해보면, 최근 웹 표준과 접근성에 대한 것이나 ODF의 지지 또한 참 반길만한 소식이다. 근데, 인용된 기사 내용의 절반 가량은 한글과컴퓨터사가 '한컴 오피스의 모든 기능을 ODF로 가져가기 힘들다'는 인터뷰가 차지 하고 있다.

여기서 잠깐 MS 이야기를 하자면, 흔히들 MS가 Windows를 판매해서 높은 수익을 올릴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Windows 패키지는 그다지 팔리지 않으며 대부분 Dell이나 HP와 같은 하드웨어 벤더들의 컴퓨터에 OEM으로 판매되므로 큰 이익은 없으며, 오히려 기술 지원으로 이익을 얻는 편이다. 그럼 MS의 패키지 제품 중에서 가장 효자노릇을 하는 소프트웨어는 무엇일까? 바로 MS Office 시리즈이다. MS의 오피스가 업무적으로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거의 업계 표준으로 자리매김을 했지만, 맥을 제외한 다른 플랫폼에 대한 포팅이나 지원은 없다.

그리고 맥용 Office를 사용해 보면 차라리 Windows가 깔린 PC를 사고 싶어질 정도이다. 사무환경을 위해서 Windows를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OpenOffice.org나 OpenDocument와 같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정보 통신부가 이러한 기술에 대한 지지를 보낸다는 것은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정책과도 일맥 상통하고 특정 기업의 기술과 플랫폼 종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견습 마법사님은 현재 행정기관에서 사용되는 HWP 포맷의 기능들이 ODF로 전환시 발생할지 모르는 문제점에 대해서, 아래아 한글과 MS Office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들이 과연 잘 사용하게 될 것인가라는 의문점들을 아래와 같이 예를 들어 보았다.

1. 표 그리기 사용의 편리함

표(table)는 어차피 데이터를 배열을 하기 위한 표현 양식이다. 표를 그리기 위한 사용자의 편리함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표현하기 위한 파일 포맷인 ODF에서 문제점을 찾기란 어렵다. 사용자가 표를 편리하게 그리기 위한 것은 소프트웨어의 User Interface에서 담당할 부분이다.

사족이지만,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데이터를 표로 표현하기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문제점을 짚을 수 있다. 흔히 우리가 어릴때 배웠던 편지 쓰기와 같은 head, body, foot 으로 구분되는 문서 레이아웃으로 서술하는 외국의 형태와는 거리가 멀다. 아마도 내 생각이지만 일제 시대의 문서 양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에 그렇다고 본다. 예나 지금이나 어린 학생부터 나이든 어른들까지 자기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 못하거나, 논술을 위해서 학원까지 다니는 것을 보면 이런 조그만 것에서 기인했다고 보는건 좀 과장된 생각일까?

아무튼 표는 데이터를 배열로 표현할 때 유용하지만, 우리나라 처럼 주객이 바뀌어서 여기저기 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문서를 읽게 되는 사람은 정확한 정보라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표는 서술된 내용을 뒷받침하는 보조적인 역할인데다, 표에 나열된 항목에 대한 제목 이외의 내용을 기입하기란 어려운 점 등등 표를 통해서 모든 정보를 표현하기란 매우 어렵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외국의 문서와 웹 사이트들이 왜 서술형을 지향하는지에 대해선 곰곰히 생각해보면 금방 알 수 있으며, 워드 프로세서나 HTML과 같은 문서 관련된 기술을 보면 편리한 서술 양식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 왜 업데이트를 하고 노력하는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다.

2. 다른 문서 파일 포맷과의 호환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벤더 입장에서 노력을 쏟는 부분 중 하나일 것이다. 기존의 국제적으로 널리 쓰이는 문서 포맷은 별 문제점 없이 ODF로 컨버팅이 가능할 것이며, HWP는 한글과컴퓨터에서 해결해야할 문제이며, HWP to ODF 컨버트는 그다지 어려운 문제는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국제 문서 포맷 표준으로 인증받기 위해 IBM과 SUN을 위시한 OpenDocument Format AllianceOffice Open XML을 내세우고 있는 MS가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는 상황인데, ECMA는 MS의 손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ODF 진영은 ISO 인증을 받았기에 앞으로 용호쌍박과도 같은 문서 포맷 전쟁이 한동안 이어지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결국 이해 관계를 넘어서 서로의 포맷을 지원하게 되리라 예상된다.

3. 검색엔진 모듈이 존재하는가?

검색엔진 모듈은 개발사에서 알아서 해결해야될 문제다. 별로 어려운 문제라고 보여지진 않는다. 그리고, XML과 ZIP 형식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요상한 바이너리 형태의 파일 포맷 보다는 훨씬 더 빠르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4. DRM

OpenDocument에 DRM에 대한 메카니즘은 없다. 하지만 추후에 추가될지도 모르겠다. 근데 DRM이 간절히 필요한 기능이라면 스펙에 이미 검토되었겠지만, 사실상 DRM 이딴거 필요하나? 곰곰히 생각해보자.

대충 견습 마법사님이 말씀 하신 내용을 토대로 메모를 해보았다. 나도 아직 ODF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바가 없기에 아래의 링크로 대신 맺음을 한다. 그리고 정통부와 행자부가 의기투합만 잘 한다면, 사용자(직원)가 느낄 ODF 사용에 대한 불편함은 잠깐이리라. (군대로 치자면 고참이 까라면 까야지 - 별로 좋은 농담은 아니다.) 다시 한번 최근 정통부의 노력아닌 노력에 박수 3번을 보낸다.

지난 글에서도 적었지만 Emacs와 VIM을 제치고 TextMate는 최고의 텍스트 에디터의 왕좌에 올랐으며 매킨토시의 Killer App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물론 투표결과는 단편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빠르고 능률적이며 재밌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가장 진보된 에디트 환경을 제공한다는 데에는 다들 이견이 없을 것이다. 아, 물론 2Bytes Character를 사용하는 아시아권을 제외하고 말이다.

Nmind님의 글에서 TextMate를 Windows용으로 카피인 (포팅이 아니다.) E-TextEditor beta버전이 'The Power of Textmate on Windows'라는 부제를 달고 릴리즈된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웹 사이트를 방문해 보니 Copy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먼저 인식이 되어선지, 웹 사이트의 디자인 또한 Macromates의 그것과 사뭇 비슷하단 느낌이 들었다. 먼저 인덱스 페이지의 스크린 캐스트를 보니 TextMate의 Shortcut key와 Snippets 기능를 거의 그대로 갖고 온듯 보였으며, TextMate의 거의 대부분을 복제했는데, 나름대로 더 나은 기능을 제공하려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포럼의 알림말을 보니 2006년 12월 부터 베타 릴리즈가 시작된 듯 하다. 더욱 재밌는건 스크린캐스트에서 들려오는 E-TextEditor의 개발자 Alexander Stigsen가 TexMate를 개발한 덴마크인 Allan Odgaard의 억양과 어투까지 비슷하게 흉내내고 있다.

블로그에는 E-Texteditor의 릴리즈를 축하하며 환호하는 Windows 사용자들의 코멘트가 주루룩 달려 있으나, TextMate 블로그에서 종종 보이는 p4bl0와 같은 TextMate Fanboy들이 왜 Allan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복제를 했느냐는 성토성의 코멘트도 보이고 Linux를 위해서 오픈소스로 공개해달라는 리눅서들의 코멘트도 보인다. 현재 E-TextEditor는 30일 사용이 가능한 트라이얼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라이센스 가격은 $34.95이며, TextMate는 €39이다.

아직 Allan이 E-TextEditor에 대해서 아무 말도 없는 것을 보면, 신경쓸 정도로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이런 상황이 Windows Vista가 Mac OS X이 되고 싶어하는 광경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는 상황이 재밌기도 하다. TextMate 2.0 소식은 이미 다들 알겠지만, Mac OS X Leopard 출시 후에 무료로 업데이트가 된다. 아마도 2-Bytes Character 입력 문제 또한 CoreText를 이용해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E-TextEditor의 릴리즈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Windows에서 작업할 때 유용하게 쓰일 듯 싶다.

월요일 부터 3일간 안양에서 예비군 훈련 때문에 출, 퇴근을 하고 있다. 산골짜기라 칼바람이 부는 것 외엔 그럭저럭... 요즘 군인들 내무생활을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99년도에 내무실 침상에 콩나물 시루 처럼 모여서 VHS 비디오 테잎으로 졸면서 보던 시절과는 딴판으로, 노트북과 프로젝터를 이용해서 3D 모델링 동영상과 플래시로 시청각 교육을 하는걸 보면, 보수적인 군대도 시대의 흐름을 조금씩 따라가는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아쉬운건 대대장이 불편사항은 건의하라길래 예비군 식당의 개선을 건의했건만... 설탕맛 깍두기, 조미료맛 김치 반찬과 고기를 위장한 라텍스 고무 고기 몇 점이 둥둥 떠 있는 4,000원짜리 희멀건 국물과 밥은 바뀌지를 않고 있다. 그리고 일당이 5,800원으로 올랐더군...

몇 일 전부터 스팸과 아옹다옹 싸움질 중인데, 외출을 하고 돌아와 보면 1,000여개의 스팸 코멘트가 날 기다리고 있다. MephistoAkismet을 적용하니 그나마 Unapproved로 분류가 가능해서 다행 아닌 다행. 뭔가 묘책을 세워야 겠다.

iMac G5의 Kernel이 이상해진건지 RoR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컴파일만 하면 에러를 주루룩 뱉어낸다. 게다가 파워 서플라이의 고장인지 아니면 OS X의 문제인지 Sleep 모드로 들어가면 저절로 전원이 꺼져버린다. 재부팅하려고 하면 도로 꺼지는 희안한 현상... 아마도 전자의 문제일듯 싶다. 동일 기종의 파워 서플라이가 이런 문제가 있다는 문서는 찾았지만 애플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시리얼 넘버가 달라서 무상 교체는 안된다고 한다. 수리비가 수십만원 나올거 같은 예감에 No Sleep 모드로 몇 일째 계속 켜두는 중.

Proc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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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다가 문득 기억이 나서 다시 까먹지 않도록 적어둔다. 옛날에 구글링을 하다가 알게된 Processing '99이라는 흥미로운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플랫폼이다. Java Applet 또는 QuickTime Java를 이용해서 Web 상에서 표현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Flash 보다 더 흥미로운 분야라고 생각된다.

Processing is an open source programming language and environment for people who want to program images, animation, and sound. It is used by students, artists, designers, architects, researchers, and hobbyists for learning, prototyping, and production. It is created to teach fundamentals of computer programming within a visual context and to serve as a software sketchbook and professional production tool. Processing is developed by artists and designers as an alternative to proprietary software tools in the same domain.

위의 주소 말고도 예전에 Processing 포럼도 있었으나 사라졌는지 찾을 수가 없다.

Adobe TED 2006에서 NYU의 Jefferson Y. Han에 의해 시연된 Multi-touch Interface Interaction Demo. 그의 사이트에서 더 많은 연구 결과물들을 QuickTime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Multi-touch Interface를 일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디바이스의 예는 대표적으로 Apple 랩탑 시리즈의 트랙패드와 iPhone이다. iPhone의 경우 대부분 Single-touch이지만, 지금까지의 Apple의 행적을 보았을때 iPhone과 임베드된 Mac OS X는 리비전 또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더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위의 데모와 Mac OS X에서 사용된 ZUI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에...